molly_fdqのブログ

韓国のボーカル・グループ、フォルテ・ディ・クアトロのファンです。日本でも見れる動画のリンクや記事訳などのデータベースにしたいと思ってます。古いのから最近のまで気ままにアップします。最新の情報などはTwitterとInstagramにあげてます。訳は拙いですが、ないよりはましという方にご覧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일본 기사 번역) ときめき(설렘) 2017가을겨울호

*한국어 번역이 미흡한 부분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셨으면 합니다(>_<)

 

<<토키메키(설렘) 2017가을겨울호(세계문화사)>>

<차세대 한류 인터뷰> 04 눈물 불가피한 보컬 유닛 포르테 디 콰트로

포르테 디 콰트로는 한국 최초의 크로스 오버 뮤직 그룹을 결성하기 위해 진행된 TV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결승 진출자들. 우승을 획득하고 2017년 5월 17일 “Forte Di Quattro(4명의 힘)”으로 앨범 데뷔를 이루었다.

---4명의 만남은 “운명”, 지금은 탁월한 팀워크를 가졌다.

“우리 만남은 운명이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말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4명. 그들은 TV 방송 오디션으로 처음 만났다. 그 오디션은 라운드마다 이긴 사람들이 올라가는 형식. 처음에는 혼자서 부르고, 다음에는 둘이서 부르고, 합격한 사람들이 셋이서 팀을 이뤄서 노래한다. 그렇게 해서 서서히 참가자수가 줄어들고 마지막에 남은 4인조 팀으로 노래를 하고 우승자가 정해진다.

 

“참가자들이 모두 서로의 노래를 듣고, 심사위원이나 시청자의 투표도 더해지고 우승자가 정해지는 시스템. 탈락한 사람도 누군가가 그 사람과 같이 노래하고 싶다고 요청하면 패자부활전처럼 남을 수 있다".


복잡한 룰 아래 통과하고 서로 인정하는 4명이 최종적으로 명예를 손에 쥐었다. 심사위원이 그들의 하모니는 천상에서 선물받은 것 같다고 평가한 그들은 즉시 콘서트와 음반 데뷔가 확정되었다.


“우리는 걸어온 길이나 음악과 접한 과정은 다르지만 모두 노래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음악이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 없다. 지금은 꿈이 이루어진 느낌이다. 다 사이가 좋고 팀워크도 좋다. 더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포르테 디 콰트로가 부르는 것은 클래식부터 팝, 영화음악, 뮤지컬까지 폭이 넓고 물론 오리지널곡도 있다.
“데뷔 앨범에는 우리의 다양한 면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 장류의 곡을 넣었다. 솔로 파트도 있고 듀오 파트도 있고 다 같이 부르는 부분도 있고, 처음 녹음하는 거라 긴장했지만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표출했다고 생각한다.”

멤버 구성은 먼저 그룹의 리더적인 존재인 고훈정. 고훈정은 뮤지컬에서 노래를 했기 때문에 표현력이 뛰어나고 약간 낮은 테너이다. 섬세하고 풍부한 정감의 목소리를 가진 김현수. 오페라를 잘하고 부드러운 고음으로 듣는 사람들을 매료한다. 또 한명의 테너 이벼리는 파워풀하고 잘 뻗는 목소리가 특징. 지금까지 프로로 가수 활동을 한 경력이 없고 신델레라 보이로 오디션에서 발굴되었다. 베이스 TJ손은 영어가 유창한 국제파. 저음과 탄련받은 가창력으로 모두를 잘 바쳐준다.


“우리가 설렘을 느끼는 것은 노래하는 순간. 일본의 여러분과 그 시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4명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들에게 활력소를 주는 것과 동시에 마음을 힐링해준다.
한국에서는 인기 폭발 중인 포르테 디 콰트로, 그 파도가 드디어 일본에 상륙한다!

<참모습 목격!>
---일본 음식 최고! 또 가는 걸 기대하고 있어요.
포르테 디 콰트로는 올 여름에 한국 팬들을 태우고 크루즈로 일본의 항구로 왔다. 그때 짧은 시간이나마 긴자에 가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었다고 하는데 그들의 음식 이야기는 멈추지 않았다.

TJ손: 성게 초밥이 최고! 돈을 모아서 매슐랜 스타 맛집에 가고 싶다.

훈정: 일본 맥주가 너무 맛있다. 모든 종류를 마셔보고 싶다.

현수: 매밀국수에 철학을 느꼈다.

벼리: 편의점의 계란샌드위치에는 충격을 받았다. 빵집 샌드위치는 얼마나 맛있을까?

 

ときめき2017秋冬号 (別冊家庭画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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