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y_fdqのブログ

韓国のボーカル・グループ、フォルテ・ディ・クアトロのファンです。日本でも見れる動画のリンクや記事訳などのデータベースにしたいと思ってます。古いのから最近のまで気ままにアップします。最新の情報などはTwitterとInstagramにあげてます。訳は拙いですが、ないよりはましという方にご覧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일본 기사 번역) Korepo(2017.11.03) 인터뷰

korepo.com

 

Korepo(2017.11.03)

 

개별 인터뷰: '팬텀싱어'에서 탄생한 실력파 유닛 포르테 디 콰트로 '운명의 하모니' 일본 상륙! "우리 음악이 여러분의 희망,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 최초의 크로스오버 싱어 그룹을 결성하기 위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 싱어>의 우승자들로 결성된 것이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들은 뮤지컬 배우로 표현력이 뛰어난 섹시 ​​보이스를 가진 리더 고훈정, 정서적으로 편안한 목소리를 가진 김현수, 강력한 하이톤이 매력인 이벼리, 안정감 있는 저음이 특색인 손태진. 이 4 명으로 구성된 그룹 이름은 '4 명의 힘'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국에서 올해 5 월에 발매한 데뷔 앨범이 즉시 골드 디스크를 획득하였으며 투어 16 공연으로 3 만명을 동원하는 등, 압도적인 가창력과 절묘한 하모니로 열광적인 여성 팬이 급증했다. 그런 '운명의 하모니'를 연주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일본에 상륙했다!


(2017년) 11 월 1 일 (수) 일본 1집 앨범 <포르테 디 콰트로>를 발표했다. 다음 날 2 일(목)에는 도쿄 도내에서 단 하루만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공연장을 가득 채운 400 명을 매료시켰다.

드디어 <K-Classic>의 개막을 알린 포르테 디 콰트로 4 명에게 흥분이 가시지 않은 쇼케이스 종료 후에 이야기를 들었다.

--- 우선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고훈정 : 포르테 디 콰트로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뮤지컬 배우 고훈정입니다.
이벼리 : 이벼리입니다. 테너을 맡고 있습니다.
손태진 : 가장 낮은 음역을 담당하고 있는 베이스 손태진입니다.
김현수 :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입니다.


--- 11 월 1 일에 앨범이 발매되어 방금 데뷔 쇼케이스를 마치셨는데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기분은 어떠세요?
고훈정 :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설레이고 기대가 크네요. 일본 분들이 우리 음악을 듣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기회가 늘어난다면 기쁩니다.

--- 쇼케이스에서 관객 여러분이 열광적인 성원을 보냈는데 어떻게 느끼셨어요?
이벼리 : 이런 것을 생각했습니다. (일본어로) "일본의 무대는 우리의 운명입니다". 무대 자체가 너무 음향이 좋고, 마치 우리 쇼케이스를 하기 위해 준비된 것 같은 멋진 홀에서 멋진 관객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되면 얼마나 기쁠까 하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손태진 : 주최측에서도 좋은 분들을 초대해 주셨기 때문에 관객 여러분이 어떻게 우리들의 무대를 즐겨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김현수 : 지금의 기분을 비유해서 말한다면, 신나는 놀이기구에 타기 직전 같은 느낌입니다.

--- 좀 더 여러분에 대해 알고 싶은데 옆에 있는 멤버의 매력을 가르쳐 주세요. 우선 고훈정 씨가 보는 이벼리 씨의 매력은?
고훈정 : 이벼리 군은 외모가 귀엽고 마음이 따뜻해서 이웃집 아저씨 같은(웃음). 본인이 가진 정신 세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그것이 음악에 투영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아주 집중력이 높은 사람입니다.

---이벼리 씨는 그룹의 막내네요.
손태진 : 가장 막내이지만 빠른 생일이기 때문에 학년으로 따지면 저와 동갑입니다.
이벼리 : 그래서 친구입니다(웃음).


--- 다음은 이벼리 씨가 보는 손태진 씨의 매력은?
이벼리 : 태진이는 포르테 디 콰트로에서 중요한 지반이 되는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묵직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팝적인 요소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그 덕분에 다양한 음악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손태진 씨가 생각하는 김현수 씨의 매력은?
손태진 : 4 명 중 가장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창의성의 창시자 같은(웃음).
일동 : 하하하.
손태진 : 우리들의 색깔을 만들어 주는 기계, 아이디어맨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성의 소유자이며, 두 사람(김현수와 이벼리)이 높은 음역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고음으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떨리게 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드메이커이기도 하고요.

--- 마지막으로, 김현수 씨가 보는 고훈정 씨의 매력은?
김현수 : 훈정이형은 음악성이나 가창력은 물론 좋고, 겉으로 보기엔 차가운 인상이 있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고, 우리 동생들에게도 맞춰주고, 딱 리더다운 존재입니다.
손태진 : 카리스마보다는 유머가 있어요.
김현수 :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웃음).
고훈정 :(쓴 웃음을 지으면서) 컨트롤이 안 되는 멤버들입니다.

--- 쇼케이스에서 등장할 때 인사로 K-POP 아이돌처럼, 멤버 전원이 입을 모아서 인사하고 네 손가락을 세워 포즈를 취하시더라고요.
손태진 : 앞으로는 하지 않도록 합시다(웃음).
김현수 : (한쪽 발로 서서 다른 쪽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4의 모양을 만들며) 이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고훈정 : 저희는 크로스오버 그룹이고, 전형적인 클래식 그룹은 아니기 때문에, 밝고 즐겁게 개성 있게 할까 하는 차원에서 아이돌 같은 인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현수 : 그리고 '4 명의 힘'이라는 뜻으로, 손가락으로 4를 나타냈다.

--- 누가 이 포즈의 아이디어를 내셨나요?
손태진 : 누구랄 것 없이.
고훈정 : 자연스럽게.
김현수 : 어쩌면 앞으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이번엔 네 손가락을 세웠지만 '힘'이라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 주먹을 쥘 수도 있고요.
손태진 : '팬텀싱어' 결승 때, 저희 번호가 2 번이었거든요. 그래서 "포르테 디 콰트로 2번 (양손으로 V 사인을 하듯이 두 손가락을 세움)”이라고 하면서 투표를 부탁했는데 거기서 온 걸까요? 그래서 손가락 포즈가 없으면 인사할 때 어색한 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 여러분은 그 '팬텀싱어'에서 우승한 분들입니다만, 한국에서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지요. 오디션에서 우승한 비결을 가르쳐 주세요.
고훈정 : '팬텀싱어'는 최고의 하모니를 가진 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사상 최고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장 깨끗한 하모니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손태진 :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혼자 잘해서도 안되고, 오히려 혼자일 때 빛나지  않아도 모두 함께 있을 때 빛을 발하는 그룹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김현수 : 우리들이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운명'입니다.

--- 여러분은 '팬텀싱어'에서 만나기 전에는 각자 활동하고 계셨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모니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까?
고훈정 : 물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것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노래할 때 자신의 목소리를 더 돋보이게 하고 싶다는 욕심을 저희는 좋은 의미에서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자신의 목소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배려가 중요한데 그런 성격의 4 명이 모였기 때문에 하모니가 잘 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손태진 : 1 대 1의 솔로 대결을 할 때 탈락했던 사람 중에도 솔로로 들었을 때는 저희보다 잘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희는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마음이 강한 것 같습니다.

--- 무대에서도 여러분의 호흡이 찰떡이지만, 만나자마자 친해진 건가요?
고훈정 : 네.
김현수 : 좀 싸웠습니다(웃음).
손태진 : 하하하. 싸우지 않았어요! 농담입니다(웃음). 저희는 우선 노래에 집중하고 좋은 음악을 만들자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노래를 통해 바로 친해질 수 있었어요.
김현수 : 만났을 때부터 서로를 배려해야 한다고 의식하지 않아도,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같아서 자연스럽게 서로 배려하면서 함께 해온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곡 중에 솔로 파트가 있다면, 다른 3 명은 솔로 파트가 돋보이도록 부른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어요.
손태진 : 이미 그 단계에서는 각자의 노래를 모니터링한 후였기 때문에 각각 어떤 목소리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 알고 있었고, 훈정이형이 멤버를 잘 살려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두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주고, 멤버도 거기에 맞추었어요.


--- 그래도 이벼리 씨는 막네라 멤버들에게 신경을 쓰거나 그렇지 않나요?
이벼리 : 맏형인 훈정이형도 다섯 살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나고 훈정이형은 에너지 넘치고 마음이 몹시 젊거든요. 저나 태진이만큼이요.
김현수 : 왜 거기에 난 안 껴주는 거야? (웃음)
일동 : 하하하.
이벼리 : 현수 형도 두 살 연상인데, (고훈정는) 장남, (김현수는) 차남라는 느낌으로, 제가 미숙한 부분이 있어서 당황하고 있으면 두 사람이 잘 챙겨줘요. 그래서 무리없이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늘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손태진 : 벼리는 소극적인 스타일이지만 콘서트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본래의 성격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벼리 : 소극적인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조용한 거예요!
손태진 : 소극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조용한 거라고.
김현수 : 근데 조용하지 않잖아.
손태진 : 맞아요.


--- 이런 즐거운 대화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콘서트는 토크도 재미있다고들 하시는 까닭 이군요.
고훈정 : 감사합니다!


--- 쇼케이스 때도 일본어 노래를 선보이셨는데 외국어로 하모니를 연주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셨는지요?
고훈정 : 생각했던 것보다 힘들지는 않았어요.
김현수 : 지금까지 이탈리아어, 영어, 스웨덴어, 한국어로 노래했었고 처음으로 일본어로 노래했는데 감개가 깊었습니다. 일본은 이웃 나라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본어가 입에 달라붙기 쉽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훈정 : 오히려 부르기 쉬워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여러분은 일본어는 어느 정도 하시는 거예요?
고훈정 : 많이 멀었어요.
김현수 : 영유아 정도(웃음).
손태진 : 신생아 정도의 수준.
김현수 : 벼리는 총명한 유아 정도?
고훈정 : 저희는 일본어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 분들하고도 소통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 아까 소속사 대표님이 일본어 학원에 다니게 해준다고 했습니다(웃음).
손태진 : 방금 쇼케이스에서 느낀 것이지만, <단 한 사람>이라는 곡을 일본어로 노래하면 더 감동을 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가사가 너무 좋거든요.

 

김현수 : 예를 들면 이런 느낌입니다 (라고 하면서 아카펠라로 노래한다).

 

--- 우와~ 멋있네요. <단 한 사람>의 일본어 버전이 나오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태진 : 지금 즉흥적으로 불렀는데, 일본어의 가사가 되면 정말 너무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합니다.

 

--- 이번에 한국의 크로스오버 싱어 그룹으로 일본에 첫 상륙하셨는데 크로스오버 장르를 어떻게 감상하면 좋을지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고훈정 : 일본 1집 앨범은 클래식,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도입하고 그것을 우리들의 스타일에 맞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4 명의 색깔을 살려서 각각 뚜렷한 개성을 발휘하면서 하모니를 구성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태진 :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수 : 악기도 아주 질이 좋은 4중주 연주를 들으면 소름이 돋을 거라 생각 하는데 4중창도 마찬가지입니다.

손태진 : 정말 그래요. 직접 들으시면 저희의 장점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 일본 1집 앨범에서 각자의 추천 곡을 가르쳐 주세요.

손태진 : <Il libro dell’Amore>입니다. <팬텀 싱어> 때는 다른 그룹으로 부른 건 데요, 이 곡은 크로스 오버에 맞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이 곡으로 하모니를 통해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김현수 : <Fantasma Amore>입니다. 이 곡은 제가 선곡했다는 것과 멜로디 자체가 사람들이 귀에 익은 멜로디라 저희의 웅장함도 잘 표현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앨범에 수록된 것과 라이브로 노래 할 때는 조금 바꿔서 부르니까, 우선 앨범에서 들어주시고, 그 후에 라이브로 들어주시면 그 차이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벼리 : 다양한 곡이 수록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인 곡이 <Destino>가 아닐까 합니다. 일본어로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더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소 클래식을 듣는 사람도 이런 파격적인 클래식 음악은 신선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한 곡입니다.

고훈정 : 저는 <오디세아>를 가장 좋아하고 추천하고 싶은 곡입니다. <팬텀 싱어>에서 저희가 팀을 결성하고 처음 부른 곡이기도 하지만, 저희들의 색깔이 잘 표현한 건 아닐까 합니다. 곡 자체도 웅장하고 신비로운 부분도 있고, 네 명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부를 때도 들을 때도 좋다고 자부하고 있는 곡입니다.

 

--- 추워지는 이 시기에 듣기에 여러분 노래는 딱인 것 같네요.

고훈정 :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도 많이 있습니다.

손태진 : 항상 우리 음악이 여러분의 희망,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팬레터도 저희 노래를 듣고 힐링이 됐다는 내용인 걸 많이 주세요.

김현수 : 예를 들어, 우울증이었는데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는데, 저희 노래를 듣고, 좋아졌다는 팬레터를 받았는데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죠.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 저희들이 여러 사람에게 중요한 존재가 될 수 있었구나라고 느끼고 기쁩니다.

 

--- 앞으로 어떤 그룹이 되고 싶다는 등 목표를 알려주세요.

고훈정 : 일본 1집 앨범이 출시되었고 한국에서도 곧 2집 앨범이 출시됩니다. 그리고 그 2집 앨범을 들고 한국에서 투어를 다닐 겁니다. 어떤 아티스트라도 그렇다고 생각 하지만, 1 명이라도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길 바라고, 오랫동안 활동을 계속해서 무대와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네요.

 

---일본에 온 것은 2 번째라고 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는 전날에 와서 이날 심야 비행기로 귀국하는 하드 스케줄이었기 때문에 "피곤하지 않으세요?"라고 묻자, 리더인 고훈정이 "저희보다 스탭 분들과 통역 분이 피곤하지 않을까요"라고 주위 사람들을 격려하고 배려하는 신사적인 면을 보였다.

독사진 촬영 시에는 주위에서 보고 있는 다른 멤버들이 놀리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들이 사이가 좋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런 그들의 호흡이 딱 맞는 노래를 듣고 "힐링 받았다”, "감동과 기쁨을 받았다" "활력의 원천"이라고 하며 감동하는 팬들도 많아, <팬텀싱어>에서도 '천상의 하모니'라는 심사평을 받은 포르테 디 콰트로. 일본에서도 'K-Classic' 돌풍을 일으킬 지 기대된다.

취재 : Korepo (KOREAREPORT INC)

 

(1집 음반 정보 생략)